고용노동부는 회사 생활에서 당연한 것들이

당연해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문제해결에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대중에게 많은 정보를 빠르게 알리기 좋은

‘홍보 영상’ 제작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마제스타지도 고용노동부와 함께

사람들의 슬기롭고 행복한 직장 생활을 돕기 위한

홍보 영상을 수년째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중 특히 직장 생활의 기본에 가까운

3편의 영상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K-Digital Training으로 취업하고!

IT 기업의 성장세에 따라 코딩 교육 붐이 일었고,
취준생들의 ‘필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준비한 디지털 인재 양성 교육이
바로 K-Digital Training입니다.

영상은 K-Digital Training을 통해
취준생들이 도달할 수 있는 
밝은 미래의 비전을 보여주는 것에 집중해 
쉽지 않은 취업 준비와 구직 활동에 지친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최저임금제는 헌법에 규정된 필수 시행 사항으로

반드시 지켜져야 하지만,

자주 변경되는 최저 시급 기준과 어려운 법적 규정 등의 문제로

나쁜 의도가 없더라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죠.

고용노동부의 2022년도 최저임금 홍보영상은

최저임금제가 최초 도입된 1988년부터 2022년까지의

최저임금 변화를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숫자들을 활용해 사람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웹툰의 주 이용층인 MZ세대들의 마음을 자극하는

김세정 배우의 열연으로

웹툰을 불법으로 보는 사람들이 스스로 양심에 찔려서

‘스스로’ 바른길을 찾아가도록 인도하는 영상이에요.

국내 유일의 퇴직연금기금제도인

근로복지공단의 ‘푸른씨앗’은

중소기업의 근로자뿐만아니라 사업주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영상은 상반된 두 입장을 잘 표현해

푸른씨앗 제도를 효과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실제 부상 상황과 친절한 자막을 통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어요.

또한, 근로복지공단 홍보대사인 양준혁 선수가

근로자 도우미로 출연해 친근감을 더했어요.

근로복지공단의 홍보 모델이자

사람들에게 친근한 캐릭터 ‘펭수’를 활용해

복잡하고 어려운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고용산재보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어요.

온전히 듣는 매체이던 ‘라디오’의 강점은 살리면서

부스 안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줘

새로운 매력을 전달하는 ‘보이는 라디오’의

형식을 활용해 친근한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갔어요.

연출된 상황, 미리 짜인 대본 없이

근로복지공단 홍보모델들이

함께 식사하며 나눈 진솔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해 사람들의

친근함과 신뢰감을 유도했어요.

여러분의 직장생활은 안녕하신가요?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2년 직장 내 괴롭힘 신고 건수는
2021년보다 14.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방안까지!
낱낱이 파헤쳐 주는 교육 영상 보고,
직장 내 괴롭힘 예방해요!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잡학사전!
체육진흥투표권이란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스포츠토토인데요.
마제스타지와 KSPO가 함께 체육진흥투표권 공익사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홍보영상을 제작했습니다.
건전한 체육 진흥 투표 문화를 위해 우리 모두 함께해요!

KSPO는 마제스타지와 만나 ESG라는 주제로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는데요.
기관에서 실행하고 있는 ESG경영의
실제 사례를 다양하게 담아내
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던
성공적인 뉴스레터 제작 사례로 꼽을 수 있었습니다!

매달 연구 결과 이슈를 짧고 간결하게
요약해 발행하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의 뉴스레터는
핵심 정보를 깔끔하고 가시성 좋은 디자인에 담고,
귀여운 캐릭터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어려운 연구 결과를 많은 사람에게 쉽게 설명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마제스타지는 금융결제원의 새 캐릭터 금결이와 함께
금융결제원 SNS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금결이와 함께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팔로워들에게 쉽게 설명했는데요.
귀여운 캐릭터 탄생을 시작으로
콘텐츠 전반의 키치한 디자인이 
팔로워들의 취향을 저격했습니다!

올해 초, 국립환경과학원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2023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블로그를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 콘텐츠를 게재했는데요.
마제스타지가 이 콘텐츠 제작을 진행했습니다.
피드가 행과 열의 조합을 이루는 인스타그램의 특성을 살려
하나의 콘텐츠를 3개의 피드로 분할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고,
실제로 이전 이벤트 대비 많은 참여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 대비 성능이 얼마나 좋은지(가성비)를 따지던 사람들이

어느새 그 가격이 얼마나 내 마음을 만족시키는지(가심비)를 따지게 되었죠.

그리고 이제 사람들은 마음을 만족시키는 소비를 넘어

소비에 자신의 가치와 신념을 담고 있습니다.

조금 비싸더라도 친환경적인 제조법을 사용하는 기업을 선택하고,

선행을 한 착한 가게를 찾아가 ‘돈쭐’을 내는 일을 하죠.

이들에겐 기부도 자신의 가치를 드러낼 수 있는 하나의 소비입니다.

그렇다면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에는

어떤 가치가 숨겨져 있기에 사람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걸까요?

‘광고’는 기본적으로 대중을 상대로 시행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이 광고를 보길 원하는 대상이 숨겨져 있습니다.

남자들이 많이 마시는 소주 광고는 젊고 아름다운 여자 모델을 선호하고,

여성에게 어필하는 커피 광고가 지적인 남자 모델을 선택하는 건

누가 보길 원하느냐가 암묵적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이죠.

물론, 은근히가 아니라 명확하게 타깃을 한정 짓고,

그 타깃에 맞춤형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타깃 광고’도 존재합니다.

특히, MZ가 광고업계의 핵심 타깃이 되면서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타깃광고는 그 수요가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을 타깃으로 한 광고들의 특징은 무엇인지,

마제스타지와 함께 살펴보아요.

요즘 사람들이 화면 속 유튜버를 친구보다 더 자주 만난다고 하죠.

영화, 예능은 기본, 뉴스도 쇼츠로 보는 시대.

호흡이 긴 ‘글’보다 직관적인 영상과 이미지가 친숙한 세대.

이들에게 길고 어려운 내용을 설명하고자 할 때

그저 영상이라고 글보다 쉽게 받아들이리라 생각한다면,

그 생각은 고이 접어 다시 넣어주세요.

핵심은 ‘짧고 직관적이다’에 있지, 영상에 있는 게 아니니까요.

그럴 땐 그저 영상이 아니라 ‘모션그래픽’ 영상이 필요한 겁니다.

더 빠르고 간결한 정보, 더 직관적인 영상을 구현하는

모션그래픽 영상의 특장점과 그 활용법, 마제스타지가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