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살률 초비상! 우리 센터를 방문해줘!

2024. 1. 26.

딴 데서는 못찾는 트렌드 쿠키!
1. 지금 우리가 ‘정신건강’에 주목하는 이유
2. 마제스타지 공공 PR 프로젝트 소개 #실사 #모션 #디자인
3. T형의 광고 리뷰
4. 마제’s 애드박스 #핫온에어 #매체 가이드

지금 우리가 '정신건강'에 주목하는 이유

매년 1만 명, 하루 35명, OECD 자살률 1위 국가
자살은 선택하는 모든 사람이 ‘정신적 문제’로 생을 마감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정신적 문제’가 자살을 유발하는 ‘핵심 요인’ 중 하나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우리 정부도 ‘정신 건강 문제’를 사회적 이슈로 받아들이고, 지난 2023년 12월, 4대 핵심 전략을 토대로 하는 ‘마음 챙김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그 핵심 목표 중 하나가 10년 내 자살률을 50% 감축하는 것일 정도니까요.

보건복지 분야 언성히어로의 숨은 존재감
그렇지만 정부의 이러한 활동 이전에 이미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들과 주민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람들이 존재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바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근무자들인데요. 이들은 부족한 지원과 사람들의 무관심,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만들어진 정신질환에 관한 부정적 인식 속에서도 묵묵히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사람들의 ‘마음’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 ‘우리’를 알린다
마제스타지 역시, 이 숨은 영웅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더 많은 사람이 건강한 정신으로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가꿔 나갈 수 있도록 여러 지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특별한 연출 기교 없이 구체적 사례를 현실감 있게 전달해 공감의 마음을 표현하고, 요즘 세대들에겐 그들의 방식으로 다가가 그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어려운 정신 건강 용어들과 통계 자료들은 모션그래픽으로 이해도를 높였고, 영상의 ‘시성비’를 높이기 위해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해, 짧은 시간에 핵심 내용을 오해 없이 전달했어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1. 중장년 서포터즈가 들려주는 새로운 내일

인터뷰 영상은 실제 사례를 소개해 높은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어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도 좋죠. 인물의 표정, 목소리, 태도 등으로 보는 사람과의 감정적 연결을 유도할 수도 있는데요. 마제스타지가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제작한 ‘중장년내일센터’의 인터뷰 영상도 위에서 말한 3가지 장점이 모두 잘 녹아있습니다. 특히 제2의 인생을 준비하게 되면, 새로운 도전을 위한 ‘용기’와 주변의 ‘격려’가 가장 필요하기 때문에 먼저 도전에 성공한 선배들과 감정적 동질감을 형성하는 데 가장 주안점을 두었죠.

인터뷰 영상 확인하기

2.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학생안전체험관

어떤 지식은 머리로 아는 것만으로 충분할 수 있지만, 재난 상황 시 대처 요령이나 응급처치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죠. 때문에 마제스타지는 이 영상을 통해 학생들이 최대한 실제 체험관을 방문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를 위해 FPV(1인칭 시점) 드론까지 활용했죠. 물론, 체험관에서 실제로 체험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영상을 보면서 방문 전에는 ‘예습’, 방문 후에는 ‘복습’이 가능하다면, 체험의 효과가 더 좋아지겠죠?

체험관 홍보 영상 확인하기

3. 중앙사회서비스원 사업 성과

흔히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친다는 말은 ‘선택’과 ‘집중’의 중요성을 표현하는 말인데요. 누구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은 제한되기 마련이고, 그 제한을 넘어서는 욕심은 최초의 목표마저도 이룰 수 없게 하죠. 하지만 때로는 하나에 집중하는 것보다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더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번 홍보 영상을 통해 실사와 모션그래픽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마제스타지의 ‘성공 비결’은 그리 특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 방법이 궁금하다면?

사업 성과 영상 확인하기

4. 중앙사회서비스원 거점기관 브랜드 홍보

하나의 브랜드를 기억할 때,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무엇일까요? 예외는 있겠지만, 대부분은 ‘이름’과 ‘로고’를 중심으로 브랜드를 기억합니다. 때문에 마제스타지는 사회서비스 표준모델 공유화 사업의 ‘거점 기관’으로 선정된 3개의 브랜드를 알리는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 두 가지에 집중했습니다. 로고 이미지나 브랜드 이름에서 시작된 이미지가 점차 브랜드에 관한 다양한 설명으로 이어지는 연출은 마치, 로고와 브랜드 이름에서 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정해지고, 그것이 점차 세상으로 확장되는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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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 최애와 함께 만드는 행복한 웹툰 생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모나리자를 100장 정도 그렸어도, 모나라지가 지금처럼 수십조의 가격으로 책정되었을까요? 실크스크린으로 수없이 찍어낸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와 루브르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캡처한 나의 ‘모나리자’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예술의 정의를 내리긴 어렵지만,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예술품의 복제가 쉬워진 건 사실이죠. 그리고, 사람들에게 예술이란 자각조차 없는 ‘웹툰’의 불법 복제는 더 쉽고, 더욱 아무런 죄책감 없이 이뤄지는데요. 하지만 웹툰 역시 작가들의 피땀으로 만들어지는 창작물입니다. 지켜주세요.

불법 웹툰 근절 캠페인 모션 확인하기

6. 진주시농업기술센터 농∙특산물 쇼핑몰

모션그래픽은 실사 영상에 비해 제작비가 저렴하고, 그에 걸맞게 작업 시간도 짧고, 공간적 제약이 없어 구현할 수 있는 이미지의 폭도 넓죠.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모션그래픽을 활용한 수많은 홍보 영상들이 제작되었고, 지금도 제작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언제나 중요한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결과물이겠죠? 이번 모션그래픽에서도 실제 상품 사진과 홈페이지 사진을 활용하고, 도장 이미지 대신 도장이 찍히는 모션을 추가하는 등 영상의 목적에 맞는 적절한 표현 방법과 모션을 적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진주드림 쇼핑몰 모션 확인하기

7. 마포문화재단 후기 이벤트 카드뉴스

마포구의 ‘ㅁ’을 차용한 ‘M-컬처 프로젝트’와 ‘M-클래식 축제’는 마포문화재단의 대표적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데요. 작년 말, 마제스타지는 두 프로젝트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카드뉴스를 만들었어요. 특히 후기 이벤트는 ‘행동 전환’이 중요한 만큼 핵심 내용이 부각되는 색상 대비를 활용했어요. 또한 사람들의 호의적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귀여움’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콘을 배경에 넣으면서도 텍스트 박스를 활용해 디자인적 감성과 기능적 가독성을 모두 잡았죠.

8.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부정 훈련 사례 카드뉴스

법이나 의학 정보처럼 사람들에게 생소하지만, 중요하고, 팩트를 오해 없이 전달하기 위해선 내용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내용을 제한된 페이지로 전달해야 한다면? 직업 훈련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정∙부실’을 막기 위해 직업능력심사평가원과 마제스타지가 함께 제작한 ‘부정훈련사례’ 카드뉴스에는 그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한 마제스타지만의 고민이 담겨있는데요. 특히 시각적으로 주목도가 높은 카드뉴스의 특징을 잘리면서도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한 장으로 부정 훈련 상황을 표현한 이미지와 말풍선을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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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형의 광고리뷰] 영어 공부 앱 '스픽' 편

이제부터, 눈치 없이 맞는 말 뱉기를 좋아하고, 현실적인 돌직구로 주변인의 감성 파괴에 일조하는 T’형’의 광고 리뷰가 시작됩니다.

어떤 광고냐고?
물론, 스픽이 최초는 아니지만, 아무튼 스픽도 11년 만에 상업 광고로 돌아온 이효리와 함께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그 대단한 이효리도 영어가 무서워 외국인들과 대화하는 걸 꺼렸다고 하네요. 하지만 스픽은 그 공감을 통해 ‘너도 공부하면 할 수 있다’는 위로를 건네는 대신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너 사람들 앞에서 영어 하기 무섭지? 그럼, 스픽 해봐. 우리가 슈퍼휴먼 AI를 소개해줄게. 스픽에서 연습하고, 실전에선 부담 없이 영어를 사용하자.”라고 말이죠.

그래서 어쩌라고?
볼 게 너무 많아서 멀쩡한 영상도 2배속으로 보는 시대입니다. 누구나 그 중요성을 뻔히 아는 내용이라면 내가 그 상황에서 어떤 ‘혜택’을 볼 수 있는지만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오히려 구구절절 강조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누구나 아는 친환경 시대에 북극곰 사망 소식 대신 집에서 온라인으로 아주 쉽게 환경보호를 할 방법을 알려준 마제스타지의 <그린웨일 캠페인 홍보영상>처럼 말이죠.

T형 리뷰 풀버전 보러 가기

지금 우리 영화관에는
어떤 영상이 극장 광고로 송출되고 있을까요?

이번 1월 마가레터를 통해 소개해 드릴 영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음식점 위생 등급 홍보 영상입니다. 식품의약안전처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팜유 패밀리로 활약하며, 본업보다 예능인으로서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장우와 함께 작업을 했습니다. 실제로 음식점도 차릴 정도로 먹는 데 진심인 만큼, 음식점의 위생 등급을 측정해 별로 평가하는 식품의약안전처의 ‘위생별’ 등급을 홍보하기에 딱 적절한 모델이었죠.

대형 화면으로 넓은 광고 스페이스, 극장의 웅장한 사운드와 어두운 환경을 활용한 압도적 몰입감, 극장 관객이라면 피할 수 없는 시청의 강제성까지. 그 특유의 장점으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극장 광고를 원하신다면, 마제스타지와 함께하세요. 마제스타지는 지금 전국 49개 영화관, 310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을 만큼 ‘극장 광고’에 진심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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